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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게 안팔고는 못배길것 |
| 칼보이 2011/02/25 08:56:49 [조회 : 16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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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한인 가게들이 세일즈 택스 슬쩍하고 불체자 호세를 미니멈 페이도 안되는 월급제로 부려먹는 방법으로 돈을 챙기면서 돈 무진장 버는 것처럼 포장해 어마무지한 권리금 딱지를 붙이고 있다.
그리고 경기가 풀리면 장사가 더 잘 될 것이므로 어마무지한 권리금이 더더 높이 올라갈 것이라는 기대 속에 버틸수만 있다면 지금 가게를 팔아버리지 말고 최대한 꼬불치다가 나중에 팔겠다는 계산을 하고 있는것 같다.
그런데 전체 경기는 몰라도 밑바닥 서민 경제는 그렇게 빨리 호전되지 않을 것이 분명해 장사가 그리 팍팍 불붙지 않을 것인데다 앞으로 불체자 호세를 부려먹기 어렵게 될 전망이란다. (아래 한국일보 기사 참조)
그래서 기왕 팔기로 작정한 가게라면 더 이상 한탕 미련을 던져버리고 팔릴만한 가격에 하루빨리 팔아치워 버리는 것이 현명하다 하겠다.
특히 호세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테리야끼 식당들이야말로 신속하게 가게를 팔아치워야 할 것이다. 구라쳐서 일매상 천불이라 우기며 20만불 노래 부르지 말고 10만불 정도에 빨리 매물로 내놓자.
이런 말을 듣고서 남 잘되는 거 배아퍼서 그러는 거라고 몰아치지 말자,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국일보 기사나 읽어들 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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