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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5/04/28  조이시애틀뉴스
한국영화 '파과' 내달 시애틀 상영

화제의 한국 영화 '파과(THE OLD WOMAN WITH THE KNIFE)'가 오는 5월 16일 시애틀 지역에서 개봉한다고 미주 영화배급사 웰고USA가 28일 밝혔다.


‘파과’는 바퀴벌레 같은 인간들을 처리하는 조직에서 40여 년간 활동한 레전드 킬러 ‘조각’(이혜영 분)과 평생 그를 쫓은 미스터리한 킬러 ‘투우’(김성철 분)의 강렬한 대결을 그린 액션 드라마다. 
 
민규동 감독의 새로운 역작 영화 ‘파과’에서는 지킬 것이 생긴 킬러와 잃을 것이 없는 킬러 사이의 가장 강력한 대결이 펼쳐진다.
 
이 영화는 베를린국제영화제와 브뤼셀·베이징 영화제에 초청되는 등 세계 무대를 섭렵하면서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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