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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5/04/22  조이시애틀뉴스
이번 주말 한국영화 '야당' 린우드·포틀랜드 개봉

화제의 한국 영화 '야당(YADANG: THE SNITCH)이 이번 주말 시애틀과 포틀랜드에서 동시에 개봉된다. 


미주배급사 웰고USA에 따르면 '야당'은 25일(금)부터 린우드 AMC극장(AMC Alderwood 16)과 포틀랜드의 시네마크 센추리(Cinemark Century Eastport Plaza 16)에서 상영한다. 

강하늘, 유해진 주연의 '야당'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 영화다.

마약 수사대, 정치권, 연예계까지 얽히며 사건은 점점 복잡해지고, 인물들의 욕망과 변화가 긴장감 있게 펼쳐진다. 황병국 감독이 14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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