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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5/04/02  조이시애틀뉴스
ICE, 워싱턴주 사업장 기습...불체자 37명 체포

이민세관단속국(ICE) 수사관들이 1일 오전 벨링햄의 한 사업장을 급습, 작업 현장으로 나가려던 서류미비자 종업원들을 대거 체포했다. 

Photo courtesy Santiago Ochoa / Cascadia Daily News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워싱턴주에서 처음으로 전면적인 직장 기습이 이뤄진 이번 사건으로, 이민국 수사관들은 이날 벨링햄에 있는 마운틴 베이커 루핑에서 37명을 구속했다.

ICE 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통해 체포된 사람들은 이민 신분을 허위로 진술하고 일자리를 찾기 위해 위조 서류를 제출한 혐의로 기소됐다고 밝혔다. 

이민 변호사와 옹호자들은 트럼프가 대대적인 추방을 단행하겠다고 약속했음에도 불구하고, 워싱턴주는 지금까지 이런 급습 사례를 본 적이 없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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