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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5/03/21  조이시애틀뉴스
페더럴웨이 주유소 총격사건...1만달러 피해 발생

지난 16일새벽 번잡한 페더럴웨이 도로변의 한 주유소에서 벌어진 총격사건으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주유소가 1만 달러가 넘는 피해를 입었다고 경찰이 밝혔다. 


이 사건을 조사 중인 페더럴웨이 경찰국의 카일 부캐넌 커맨더는 "현재 수사관들이 범행 관련자들을 찾아내기 위해 적극 수사 중"이라고 말했다. 

피해를 입은 주유소는 사우스 퍼시픽 하이웨이와 사우스 272가 교차로에 위치하고 있다. 

킹5뉴스가 입수한 감시카메라 영상에는 차량 한 대가 주유소 중 한 곳에 주차되어 있고 다른 한 대는 상점 근처 주차 공간에 주차되어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에는 총구가 여러 차례 번쩍이는 모습이 담겨 있지만, 누가 첫 발을 쏜 것인지는 불분명하다.

주유소 이용객 제르미 윌리엄스는 "총알이 여러발 발사됐다. 번잡한 교차로에서 꽤 충격적이다. 여기에는 항상 많은 차량이 오고간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윌리엄스는 "이 주변은 꽤 나빠지고 있는다 경찰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서 "분명히 너무 많은 총이 있고 너무 많은 총이 잘못된 사람의 손에 들어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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