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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5/03/13  조이시애틀뉴스
가장 살기 좋은 시애틀 주변 도시는?

오늘날 전통적인 교외 지역은 미국인의 79%가 원하는 보행 편의성을 더 이상 충족시키지 못할 수 있다. 2023년에 발표된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 설문조사에 따르면 젊은 층은 특히 상점, 레스토랑 및 기타 편의시설이 가까운 도보 거리에 있는 지역에 매력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좋은 입지에는 대가가 따른다. 

온라인 부동산회사 레드핀의 분석에 따르면 2019년 도보 가능 지역의 주택은 도보 가능 지역이 아닌 주택보다 거의 25% 더 높은 가격에 판매됐다. 

정보 플렛폼 스태커(Stacker)가 니시의 데이터를 사용하여 발표한 시애틀에서 가장 좋은 근교 지역 톱10은 다음과 같다. (괄호안은 주민수와 거래된 주택의 중간가격)

1. 야로우 포인트 (1,280명, 200만 달러)
2. 클라이드 힐(3,108명, 200만 달러)
3. 사마미시 (6만 6,586명, 113만 9,100달러)
4. 머서아일랜드 (2만5,464, 168만 3,600달러)
5. 뉴캐슬 (1만 2,931명, 103만 6,200달러)
6. 이사콰 (3만 8,400명, 89만 1,500달러)
7. 커클랜드 (9만 2,015명, 93만 7,700달러)
8. 우딘빌 (1만 3,301명, 91만 7,700달러)
9. 레이크 포리스트 파크 (1만 3,462명, 87만 4,200달러)
10. 베인브리지 (2만 4,681명, 98만 5,400달러)

이밖에도 켄모어(11), 바슬(12), 우드웨이(13), 메다이나(14), 카티지 레이크(15), 머킬티오(16), 쇼어라인(17), 에드먼즈(18), 듀발(19), 모리모토(20), 밀크릭(21)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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