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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5/02/23  조이시애틀뉴스
스마트폰 1시간 더 볼 때마나 이것 발병 위험 21%↑

스마트폰, 태블릿 등 디지털 기기 화면을 쳐다보는 시간이 하루 1시간 늘어날때마다 근시 발병 위험이 21%씩 올라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을 받고 있다. 

22일 서울대 의대 안과학교실 교수 연구진은 미국의학협회저널(KJAMA) 네트워크 오픈에서 디지털 스크린 사용 시간과 발병률 증가 간의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이같이 밝혔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근시 유별률이 증가하고 있고 2050년에는 세계 인구의 거의 절반이 근시를 앓게 될 것이라고 예고하고 이러한 결과는 근시 발병 시기가 일러지고 진행 속도가 빨라지며 안정화 시 근시 중증도가 심해지는 배경과 관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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