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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5/02/17  조이시애틀뉴스
워싱턴주 한인상공회 전현직 회장들 단합 도모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의 전현직 회장들은 16일 턱윌라 미즈키 식당에서 모임을 갖고 단합을 도모했다. 


상공회의소 전·현직 회장들의 모임인 한상회 모임에는 고봉식, 강석동, 정정이, 김승애, 장석태, 이수잔, 정현아, 김행숙, 케이전 등 전 회장과 은지연 현 회장이 참석했다.

이날 제3대 한상회 회장으로 김승애 전 회장이, 총무로는 김행숙 전 회장이 각각 선출된 가운데 올해 열리는 제23차 세계한인비지니스대회 (구한상대회) 및 상공회의소 현회장단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한상회는 앞으로도 미주 한인 경제인들의 단합과 비즈니스 기회의 확대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며, 회원들의 경조사 및 협력을 다지기 위한 노력을 하기로 결의했다고 김승애 회장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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