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가 되었을 때 계속 직장에서 일을 하며 직장보험이 있을 경우 메디케어를 신청할 것인지 아닌지 결정해야 한다.
먼저 현재 직장의 직원이 20명 이상이면 메이케어 등록을 연기해도 된다. 또한 직원이 20명 이상인 직장의 보험이라도 메디케어 혜택만큼 좋던지 더 좋아야 메디케어 등록을 연기할 수 있다.
현재 직장 보험사에 연락하든지 직장에서 보험을 관리하는 부서에 문의하면 메디케어와 약보험을 등록하지 않아도 된다는 편지를 받을 수 있다.
직장보험에서 메디케어 등록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면 메디케어 A만 먼저 등록해 놓기를 권한다. 메디케어 A만 등록할 때도 직장 보험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혹시라도 HSA 어카운트가 있다면 지장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메디케어 등록을 하고 나면 헬스 세이빙스 어커운트(Health Savings Account)에 더 이상 적립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이제 퇴직을 앞두고 메디케어 B를 신청할 경우 메디케어 A가 이미 등록된 경우 약 2-4주 안에 B 등록이 수월하게 되는데 A를 미리 등록하지 않은 경우는 약 2달이 걸릴 수도 있다.
63일 이상이 걸릴 경우 메디케어 약보험에 대하여 지연등록 벌금이 부과될 수 있는데 메디케어 번호가 없으니 63일이 넘어도 등록할 수가 없고 메디케어 카드가 나오면 메디케어 A의 날짜는 65세 되었을 당시의 날짜로 나오기 때문에 63일 이 넘었을 경우, 약보험 지연 평생벌금을 피할 수 없게 된다.
퇴직 후 메디케어 B를 신청할 경우 신청 후 30일이 되어도 등록이 안되었다면 꼭 사회보장국(SSA)에 연락하여 60일 이 되기 전에 메디케어 B 등록이 되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소셜 시큐리티 작업 연기로 이 기간이 늦어지면 나중에 이의제기를 하기에도 복잡해지고 약보험 지연등록 벌금을 평생 낼 수도 있다. 30일이 다 되어도 메디케어 B 등록 여부가 확인이 되지 않는다면 그리고 메디케어 A가 등록이 되어 있다면 약 보험을 먼저 등록해놓을 것을 권한다.
나중에 메디케어 B에 등록이 되었을 때 메디케어 어드벤티지 등록을 다시 할 수 있을 것이므로 이 방법이 안전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메디케어 A 가 미리 등록이 되어 있지 않다면 60일 이 지나면 메디케어 번호도 아직 없기 때문에 약보험등록을 할 수도 없으니 불안해질 수 있다.
참고로 메디케어 어드벤티지 플랜등록은 메디케어 A, B가 다 있어야 하고 메디케어 D 약보험은 메디케어 A 나 B 중 하나만 있어도 가능하다.
퇴직하고 메디케어 등록을 할 경우는 에이전트와 밀접하게 자주 연락하면서 적정한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조선용 보험 (425-951-9210)에 문의하면 안내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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