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2025.1.30 (목)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 메일전송  기사 출력  기사스크랩
 //www.joyseattle.com/news/58430
발행일: 2025/01/28  조이시애틀뉴스
트럼프의 연방보조금 중단은 “뻔뻔한 불법 조치”

페티 머리 연방상원의원(민주, 워싱턴)은 모든 연방 보조금과 대출을 중단한 트럼프 행정부의 명령은 대학, 도시, 학교 및 기타 기관에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뻔뻔하고 불법적인 조치”라고 맹비난했다. 

28일 오전 워싱턴DC 의사당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가진 머리 의원은 이 명령에 대한 소식이 전해진 이후 자신의 사무실에 당황한 전화가 쇄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머리 의원은 “보육, 주택, 경찰관, 오피오이드 중독 치료, 도로 및 교량 재건, 심지어 재난 구호 활동에 대한 자원이 급격히 중단되는 것을 볼 수 있다. 트럼프는 방금 캘리포니아에 와서 참상을 목격했는데, 이제 와서 원조를 보류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미국 국민은 이런 무의미한 혼란을 위해 투표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상원 민주당 지도자인 뉴욕의 척 슈머 상원의원은 뉴욕, 캘리포니아, 일리노이, 뉴저지, 로드 아일랜드, 매사추세츠, 델라웨어의 주 법무장관 연합이 28일 오후 이 명령을 저지하기 위해 소송을 제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닉 브라운 워싱턴주 법무장관의 마이크 포크 대변인은 법무부가 잠재적인 법적 조치에 대해 다른 주와 논의하고 있으며 곧 더 많은 것을 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저작권자 ⓒ 조이시애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l   About Us   l   기사제보   l   개인정보보호정책   l  
Copyright (c) 2008-2018 JoySeattle 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editor@joyseattle.com
■ Mobile Site: m.joyseattle.com ■ Phone: (206) 247-2325 ■ Office: 15 South Grady Way, Suite 410, Renton, WA 98057; Mailing Address: P.O. Box 5032, Bellevue, WA 98009
JoySeattle News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Powered by Newsbuil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