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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5/01/20  조이시애틀뉴스
재미한국학교 서북미협의회, 교장회의 겸 신년하례식


재미한국학교 서북미협의회는 지난 19일 올해 첫 교장회의를 겸한 신년하례식을 가졌다. 

페더럴웨이 코앰TV 공개홀에서 24개 학교 교장과 학교 대표, 협의회 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행사에서 이용욱  시애틀 한국교육원 원장이 축사를 했고 윤세진 회장, 안형찬부회장, 유경화 오리건 부회장, 한미영 알래스카부회장,박수지 합창단장 등 임원진이 소개됐다. 

알래스카,몬태나, 오리건 지역 부회장들에게 후원금이 전달됐고 권미경 전 회장과 김연정 전 이사장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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