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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5/01/15  조이시애틀뉴스
어번 경찰, 명령에 불응한 남성 운전자 사살

15일새벽 어번에서 경찰의 정지 명령에 불응한 남성 운전자가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숨졌다.
 
어번 경찰국에 따르면 이날 새벽 2시경 SE 6가 100블록에서 경찰관이 차량을 정지시켰다.  정차하는 동안 운전하던 남성과 여성 승객 사이에 말다툼이 벌어졌다고 밝힌 경찰은 차 안에 총기가 있었다고 말했다.
 
단속 경찰관이 명령에 불응하는 운전자에게 총격을 가했지만 경찰은 부상을 입지 않았다. 경찰은 문제의 차량을 세운 이유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어번 경찰에 따르면 페더럴웨이 경찰국을 주축으로 하는 독립적인 조사팀이 이 사건을 수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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