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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5/01/13  조이시애틀뉴스
용인대 태권도 시범단, 19일 시애틀서 공연

한국 태권도 명문 대학인 용인대학의 태권도 시범단이 시애틀을 방문, 오는 19일 머킬티오의 카미악 고등학교에서 멋진 태권도 시범을 보여주는 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주선한 안호준 사범(6단)은 “용인대학교는 역대 올림픽에서 총 55개의 메달리스트를 배출한 스포츠 특성화 대학으로 체계적인 스포츠 훈련과 탄탄한 커리큘럼을 통하여 스포츠 인재를 배출하고 세계적으로 대한민국 스포츠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고 소개했다.  안 사범은 바슬, 머킬티오, 스노호미시에 도장을 운영하는 태권도웨이의  대표다.

 

미주 투어에 나서는 용인대 시범단은 오는 16일 시애틀을 시작으로 1월 22일 시카고, 1월 27일 노스캐롤라이나, 2월 3일 오클라호마 그리고 2월 10일 달라스에서  각각 공연한다.

 

시애틀 일정은 1월 18일 오후 1시 머킬티오에서 스노호미시팀과 공연하고 이어 2시에는 레드몬드팀과 공연한다.


1월 19일에는 오후 1시 행사전 순서로 머킬티오, 스노호미시, 레드몬드팀이 공연하고 이어 1시 30분 용인대 시범단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담당 교수 외 20명의 시범단원이 참가한다.

 

시애틀한인회, 워싱턴주 용인대 동문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공연의 티켓은 25달러이며 수익금은 시범단이 6박 7일간 워싱턴주에 머무는 비용으로 사용된다.

 

티켓 예매: www.tkdw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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