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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4/12/15  조이시애틀뉴스
시어스 백화점, 워싱턴주 마지막 매장 폐쇄

한때 미국 소매업의 주류였던 시어스 백화점이 워싱턴주에 마지막으로 남아 있던 사우스센터 몰의 매장을 폐쇄했다. 지난 30년 동안 턱윌라에 있는 워싱턴주 최대 샤핑몰인 사우스센터 몰의 앵커 스토어였다.

시어스 백화점이 워싱턴주에 마지막으로 남아 있던 사우스센터 몰의 매장을 폐쇄했다.

한때 누구나 아는 이름이었던 시어스는 1990년대에 들어서면서 월마트,아마존과 같은 소매업체와의 치열한 경쟁에 밀려 수십 년 동안 미국 소비자를 사로잡았던 영향력이 사라지기 시작했다. 

그동안 시어스는 특히 온라인 샤핑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소비자 구매 패턴의 급격한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사우스센터 몰 매장이 폐쇄됨에 따라 이제 시어스 매장은 전국에 8개만 남게 됐다. 전성기에 시어스는 전국에 3,0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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