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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4/12/09  조이시애틀뉴스
벨뷰 팩토리아 60대 남성 경찰 총격에 사망

9일 오후 벨뷰의 팩토리아 인근에서 67세 남성이 출동한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사망했다.

벨뷰 경찰국(BPD)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30분경 120번가 SE 4300블록에서 이같은 사건이 발생했다. BPD의 세스 타일러 대변인은 오전 9시 50분경 칼로 무장한 이웃의 신고를 받은 경찰이 현장에 출동했다고 밝혔다. 


타일러 대변인은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들이 난동을 부린 남성을 접촉한지 약 2시간 후에 총성이 울렸다면서 경찰관 한 명이 총격 사건에 연루됐다고 말했다. 숨진 67세 남성이 그 주택의 거주자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총격을 받은 67세 남성은 현장에서 사망했다. 총격 당시 사건 현장에는 킹 카운티 셰리프국 스왓팀 대원들도 출동했다.

총격 사건에 연루된 벨뷰 경찰관은 표준 절차에 따라 유급 행정 휴가를 받게 된다. 

이 사건을 조사 중인 경찰은 현재로서는 지역 주민들에게 지속적인 위협이나 위험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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