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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4/11/28  조이시애틀뉴스
서북미문인협회 김미선 회장 연임

지난 26일 개최된 서북미문인협회 정기총회에서 현 김미선 회장이 연임되었다.

 
2003년 발족해 올해로  21주년을 맞이한 서북미문인협회는 뿌리문학 신인상 공모를 통해 서북미 지역 문학의 산실 역할을 담당해 오고 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지난 2년 동안 성공적이고 헌신적으로 협회를 이끌어 온 제 11대 김미선 회장과 임원진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더불어 현 회장단이 향후 2년간 협회를 다시 이끌어 가게 되었다. 

현 회장단은 국내외의 여러 문인협회와 광범위한 교류를 통해 해외 문학의 터전을 넓히고 이사단을 조직해 보다 효율적인 운영과 다음 세대와의 연결을 이루어내고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2023년 6월에는 비영리단체로 정식 등록하여 협회의 품격을 한 단계 격상시키고  2023년부터 산하 '문학대학'을 개설해서 2년째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서북미문인협회 문학대학은 온라인 문학대학으로 시와 수필, 디카시, 시조 등 문학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협회의 가입이나 문의는 아래로 하면 된다.
nwwa2023@gmail.com 또는 206-458-5226 (문자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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