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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4/11/28  조이시애틀뉴스
현대차, 후방 카메라 문제로 승용차와 SUV 리콜

현대자동차가 후방 카메라 이미지가 화면에 표시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미국에서 226,000대 이상의 SUV와 소형차를 리콜한다.

리콜 대상은 2021년식과 2022년식의 특정 싼타페와 엘란트라 차량이다.

현대자동차는 수요일, 미국 안전 규제 기관이 게시한 문서에서 인쇄 회로 기판의 솔더 조인트에 균열이 발생하여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악화되어 카메라 고장을 일으킬 수 있다고 밝혔다. 이는 가시성을 감소시키고 보행자의 부상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

딜러는 소유자에게 무료로 카메라를 교체해 주며, 1월 19일부터 서신으로 통지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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