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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4/11/26  조이시애틀뉴스
킹카운티, 야드쓰레기 수수료 면제

워싱턴 서부를 강타한 폭풍으로 전력이 끊긴 지역에 전력공급이 거의 다 이뤄지고 있지만, 아직 수천 명이 전기가 들어오지 않아 전력회사 작업반이 복구를 위해서 막바지 작업 중이다.  PSE 관계자들은 화요일 오후까지 모든 전력이 복구되기를 바라고 있다.

 

이사콰에 거주하는 한 주민은 월요일까지 엿세째 전기공급이 중단된 상태로 이 지역에서 20년간 살아왔지만 이렇게 긴 시간 정전된 것은 처음이라고 말했다.

 

킹 카운티는 특정 환승소에서 모든 야드 쓰레기 수수료를 면제한다. 주민들은 보우 레이크, 시다 폴스, 이넘클로, 팩토리아, 쇼라인, 바숀 시설에 쓰레기를 버릴 수 있다. 무료 서비스는 폭풍으로 인한 목재 잔해에만 해당되며 길이가 6피트 미만인 그루터기, 통나무 및 나뭇가지가 허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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