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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4/11/15  조이시애틀뉴스
[포토] 시애틀 국제 오토쇼 개막...17일까지 이어져

현대, 기아를 포함해 세계 주요 자동차 메이커들이 참가하는 시애틀 국제 오토쇼가 14일 루멘필드 이벤트 센터에서 개막, 오는 17일까지 계속된다. 기아차가 전시장 중앙에 대규모 전시실을 확보, 전기차 등 새로운 모델들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번 전시회에서도 미국산이나 유럽산 자동차 보다 렉서스, 혼다 등 일본산 차량에 관객이 더 몰리는 모습이다. 오토쇼 입장료는 13세 이상 일반인은 19.75달러, 62세 이상 시니어는 17.75달러 그리고 12세 이하는 무료다. <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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