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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4/11/12  조이시애틀뉴스
시애틀한인회, 12월 14일 '아리랑의 밤' 행사

시애틀한인회(회장 김원준)는 오는 12월 14일 정오 12시에 린우드에 소재한 뉴비전교회에서 제57주년 아리랑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김원준 회장은 "이번 아리랑의 밤은 그동안 동포사회에서 소외되고 외로운 어르신네와 청춘의 나이로 나라를 지키기위해 싸웠던 6.25참전 용사분들 그리고 각지역 한인 노인회를 초대하여 위로의 장을 열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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