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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4/11/08  조이시애틀뉴스
레이시 경찰, 마사지 업소 '불법 행위'단속

레이시 경찰이 매춘과 인신매매의 최전선으로 이용되는 마사지 업소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을 벌이고 있다. 

경찰국 관계자들은 레이시에서 영업 중인 마사지업소 7곳이 마사지 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의심된다며 단속을 벌이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로버트 알마다 경찰국장은 "이들 업소들이 적절한 면허와 인증을 받지 못했으며 불법 행위에 대한 지역사회 주민들의 신고를 여러 차례 받았다"고 밝혔다.

알마다 국장은 "지역 사회는 합법적인 서비스를 찾고 있으며 이 장소가 아마도 매춘 및 기타 유형의 활동을 수행하고 있을 수 있으며 그들이 원하는 서비스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았다"라고 말했다.

지난 1년 동안 이들 마사지 업소들을 은밀히 조사하는 과정에서 충분한 증거도 확보했다고 밝힌 알마다 국장은 "종업원들은 실제 마사지를하는 것을 모르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들이 일하고 있었다. 란제리를 입은 직원들이 있었고, 색다른 팁 관행 요청이 있었으며, 영업 시간도 특이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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