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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4/11/03  조이시애틀뉴스
퓨열럽 총격사건…1명 사망, 3명 부상

3일 새벽 퓨열럽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한 명이 숨지고 세 명이 다쳤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41분경 152가와 66애비뉴 이스트 인근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이 지역을 샅샅이 뒤졌지만 처음에는 총격이 발생한 장소를 찾지 못했다.

 

하지만 나중에 총격이 152가와 58애비뉴에서 발생한것으로 밝혀졌다.

 

또 다른 신고자가 피어스 카운티 셰리프국에 전화를 걸어 152가 이스트와 66애비뉴 이스트 교차로에서 도랑에 충돌한 차량이 있다고 알렸다.

 

경찰이 사고 현장에서 총상을 입은 한 남성을 발견했다. 의식이 있었던 이 남성은 숨을 쉬고 있는 상태에서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였다.

 

이어 청년 3명이 총상을 입고 병원에 도착했다. 이들 가운데 23세 남성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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