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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4/10/22  조이시애틀뉴스
시애틀 밤새 41도까지↓...올림피아·우딘빌은 영하

이번주 시애틀 지역의 밤 기온이 올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돼 식물과 수도파이프 등 보호에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 

King5 News 화면 캡쳐

시애틀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화요일 밤새 소나기가 내리고 기온이 41도까지 떨어지고 수요일 낮 최고기온도 51도로 쌀쌀한 날씨가 예상된다. 

밤사이 구름이 걷히면서 일부 지역은 기온이 영하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레이시, 올림피아, 이넘클로, 먼로, 우딘빌 등 지역에  한파주의보를 발령했다.

기상청은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서리가 발생, 농작물과 민감한 초목을 죽이고 보호되지 않은 실외 배관을 손상시킬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수요일 밤새 기온은 다시 30도대로 떨어질 것으로 보이며 목요일 아침에는 일부 지역에 서리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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