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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4/10/12  조이시애틀뉴스
시애틀 근처에서 최고의 버섯 채취하려면

시애틀 근교에서 최고의 버섯을 찾기 위한 팁을 SEA 투데이가 소개했다. 처음으로 버섯 채취에 나서는 사람들을 위해 숲으로 향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요령, 트레일 및 기타 정보를 제공한다. 

한국에서는 꾀꼬리버섯이라고 불리는 '챈터렐(Chanterelle)' 버섯은 워싱턴주에서도 채취할 수 있다. .
버섯 채취에 나서기 전 최상의 조건을 기다리고, 채취 목적지 트레일을 선택하고 필요한 도구도 챙겨야 한다. 

가을비가 내리는 날씨는 꽤 칙칙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이는 서북미의 버섯 시즌이 시작된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워싱턴주의 기후는 미국에서 버섯 채취를 하기에 가장 좋은 지역 중 하나로, 간식을 먹으며 하이킹을 하는 것과 같은 느낌을 준다. 물론 처음 버섯 채취에 나서는 경우라면 안전을 위한 준비가 필요하다. 

버섯 채취에 나서기 전에 알아둬야 할 사항이다. 버섯 식별 앱은 도움이 되긴 하지만, 야외에서 유일한 정보원이 되어서는 안 된다. 대신 독버섯과 비슷해 보이지 않는 버섯 목록으로 채취 대상 범위를 좁히고 그 특징을 잘 기억해 둬야 한다. 

버섯을 채취하는 가장 안전한 방법은 팁과 요령을 알려줄 수 있는 전문가와 함께 채취에 나서는 것이다. 

또한 최상의 조건을 기다려야 한다. 버섯은 수분을 좋아하기 때문에 가장 좋은 시기는 비가 온 후 하루나 이틀 이내다. 

다음은 트레일 선택하기. 버섯은 단풍을 좋아하고 많은 종들이 선호하는 특정 식물이나 나무에서 자라는 것을 선호한다. 이러한 종류의 버섯이 자랄 수 있도록 하이킹 코스를 짜거나 다음 추천하는 지역 중 한 곳을 선택해도 좋을 것이다. 

▲슬리피 할로우 트레일: 올림픽 반도 | 2시간 이상 소요 | 노스웨스트 포레스트 패스
▲메인라인 트레일: 스노호미시 카운티 | 차로 1시간 이상 소요 | 패스 필요 없음
▲커매노 릿지 트레일: 커매노 아일랜드 | 차로 1시간 이상 소요 | 패스 불필요

마지막은 도구 챙기기. 작은 칼, 종이가방이나 바구니, 신분증, 신분 확인 앱이 설치된 휴대폰을 준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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