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2024.12.21 (토)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 메일전송  기사 출력  기사스크랩
 //www.joyseattle.com/news/57491
발행일: 2024/10/10  조이시애틀뉴스
[영상] 한밤중 벨뷰 가정집 침입한 용의자 체포


벨뷰의 한 가정집에 침입, 가족이 잠자는 동안 집안을 뒤져 소지품을 훔친 남성이 체포됐다고 경찰이 밝혔다. 이 남성은 압수된 SUV 차량을 되찾으려 갔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벨뷰 경찰 대변인은 케빈 샘슨(36)은 지난 9월 중순에 절도를 시도하던 중 훔친 물건을 싣고 차량을 버리고 달아났다면서 “이 용의자는 계속 범죄를 저지르고 있었기 때문에 지역에 위협이 되는 인물"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집주인과 이웃의 감시 영상을 통해 7월부터 9월까지 최소 4건의 절도 사건에 샘슨이 연루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피해자들은 아침에 일어나서 물건이 없어진 것을 발견하기 전까지는 샘슨이 집에 들어왔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샘슨은 총기와 명품 지갑부터 신용카드와 개인 수표까지 다양한 물건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벨뷰 경찰국의 드류 앤더슨 대변인은 "샘슨은 잠기지 않은 창문이나 미닫이문을 통해, 때로는 2층에서 집에 침입했다. 미닫이문이나 잠기지 않은 창문을 통해 일부 피해자의 집에 침입했다”고 수법을 공개했다. 

경찰은 용의자가 같은 집에 두 번 이상 침입한 경우도 있었다면서 “용의자는 집에 다시 들어갈 수 있었기 때문에 다시 찾아갔고, 당연히 다시 들어갈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조이시애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l   About Us   l   기사제보   l   개인정보보호정책   l  
Copyright (c) 2008-2018 JoySeattle 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editor@joyseattle.com
■ Mobile Site: m.joyseattle.com ■ Phone: (206) 247-2325 ■ Office: 15 South Grady Way, Suite 410, Renton, WA 98057; Mailing Address: P.O. Box 5032, Bellevue, WA 98009
JoySeattle News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Powered by Newsbuil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