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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4/10/07  조이시애틀뉴스
퓨열럽 30대 여성 교회 가던 중 '실종'

퓨열럽 경찰은 지난 6일 교회에 간다고 집을 나간 후 실종된 30대 여성을 찾기 위해 주민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 

지난 6일 교회에 간다고 집을 나간 후 실종된 제시카 맥비스(35) (사진: 퓨열럽 경찰국)

7일 경찰국 소셜미디어에 올려진 게시물에 따르면 제시카 맥비스(35)는 일요일 오전에 성경을 가르치기로 한 교회 수업에 나오지 않았고 7일에도 출근하지 않았다.

연락이 끊겼다며 경찰에 신고한 가족들에 따르면 이같은 상황은 제시카의 성격에 맞지 않는다고 말했다. 

경찰은 또한 시의 긴급 경보 시스템을 통해 그녀의 실종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으며, 월요일 오후 문자 메시지, 이메일 및 주민들의 도움을 요청하는 스콧 엥글 퓨열럽 경찰국장의 로보콜 녹음을 통해 주민들에게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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