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2024.10.1 (화)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 메일전송  기사 출력  기사스크랩
 //www.joyseattle.com/news/57403
발행일: 2024/09/30  조이시애틀뉴스
라스베가스에 세워진 43피트 '트럼프 누드 동상' 화제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비꼬기 위해 만들어진 거대한 '누드 트럼프 동상'이 주말 동안 라스베이거스 외곽에 세워져 유타주로 향하는 15번 고속도로 위에 우뚝 솟아 있다.

TMZ

TMZ 보도에 따르면 43피트 높이로 세워진 이 동상의 이름은 “비뚤어지고 외설스러운(Crooked and Obscene)”이다. 

TMZ는 철근 위에 폼으로 제작되었으며 무게가 약 6,000파운드에 달하는 이 예술 작품은 팔이 움직이는 마리오네트 디자인이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동상 제작팀은 다가오는 선거에 대한 대화를 촉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TMZ는 “별다른 문제가 없다면 11월 초까지 이 동상이 세워져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동상의 사진이 여러 소셜미디어를 통해 유포되고 있는 가운데 “역겹고 미국적이지 않다”는 댓글이 올라왔고 어떤 사람은 그의 체형을 조롱하며 “보기에 재밌다”는 반응도 보였다. 

<저작권자 ⓒ 조이시애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l   About Us   l   기사제보   l   개인정보보호정책   l  
Copyright (c) 2008-2018 JoySeattle 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editor@joyseattle.com
■ Mobile Site: m.joyseattle.com ■ Phone: (206) 247-2325 ■ Office: 15 South Grady Way, Suite 410, Renton, WA 98057; Mailing Address: P.O. Box 5032, Bellevue, WA 98009
JoySeattle News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Powered by Newsbuil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