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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4/09/18  조이시애틀뉴스
재미한국학교 서북미협의회 교사연수회 150명 참석

재미한국학교 서북미지역협의회(회장 권미경)가 지난 14일 줌으로 개최한 교사연수회에 150명의 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권미경 회장은 "경기교육청 소속 초등교사인 김지영 국제한국어교육자연구회(IKEA) 연구원 등 3명의 강사를 통해 자기주도적 학습방법의 실질적인 교육 도구를 배우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용욱 시애틀교육원 원장은 한글학교가 재외교육기관이므로 적극적인 지원과 행복한 교사들이 될 수 있는 여러 방안을 모색하겠다도 말했고 김연정 이사장은 "재외동포 차세대의 정체성 확립에 애쓰는 모든 회원학교 선생생님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이사회에서 꾸준한 후원을 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

연수회에 참석한 150명의 교사들은 모든 강의가 다  끝날때까지 자리를 지키고 질문과 답 그리고 강의 도중 직접 교구를 만들기도 하며 열띤 수업에 임하고 교육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좋은 강의였다는 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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