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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4/09/17  조이시애틀뉴스
시애틀 주택매물 검색하는 외지인들 어디에 사나?

기록적으로 높은 모기지 이자율로 인해 내집 마련을 희망하는 잠재 바이어들이 집값을 감당하기 힘든 상황이다. 

모기지 이자율이  1% 포인트만 인상되어도 월 모기지 페이먼트가 100달러 이상 증가할 수 있기 때문에 잠재적 주택 소유자들은 특히 재택근무가 가능한 경우, 도심 외곽으로 주택 검색 범위를 넓히고 있다.

정보사이트 스태커(Stacker)는 부동산 사이트 리얼토닷컴의 주택시장 수요 보고서 데이터를 바탕으로 시애틀에서 집을 사려고 매물을 검색하는는 사람들의 거주지를 살펴봤다. 조회수 비율은 2024년 2분기 리얼토닷컴의 매물 페이지 조회수를 기준으로 한다. 

이에 따르면 LA가 14.8%로 가장 많았고 이어 애틀랜타, 피닉스, 포틀랜드, 시카고 순이었다. 시애틀 매물 조회수가 많았던 톱10 지역과 조회수 비율은 다음과 같다. 

1. LA 14.8%
2. 애틀랜타 4.6%
3. 피닉스 4.2%
4. 포틀랜드 3.3%
5. 시카고 3.2%
6. 달라스 3.1%
7. 뉴욕 3.1%
8. 샌프란시스코 3.0%
9. 스포켄 2.8%
10. 샌호제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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