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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 위트워스 관장(가운데)이 아이든 양(왼쪽)과 제이든 프라나다를 축하해주고 있다. |
린우드 컨벤션센터 몰에 위치한 태권도장 ‘노스웨스트 블랙 벨트 아카데미’가 여러명의 내셔널 챔피언과 국가대표 선수들을 배출해 화제다.
태권도장의 조 휘트워스 관장에 따르면 올해 이곳에서 배출한 미국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는 카뎃
-47킬로급으론 박애바,
그리고 시니어 여성
-49킬로 급으로는 몬타나 밀러가 있고,
AAU TKD 국가대표 선수는 트리니티 야마다(주니어
-44kg)와 퍼거스 안 쿠란(시니어
-74kg)이 있다.
이달 달라스 포트워스에서 열린 내셔널 챔피언십 대회에서도 박애바,
트리니티 야마다 등 다수의 학생이 챔피언의 영예를 안았다.
휘트워스 관장의 딸인 박애바는 현
USA TKD 국가대표, 미국랭킹 1위, 팬아메리칸 랭킹
1위, 전 AAU
TKD 국가대표 (여성 카뎃
-47kg - 금메달), 퍼거스 아 쿠란은 전
USA TKD 국가대표로 현재는
AAU TKD 국가대표 (남성 시니어
-74kg - 은메달).
그 외에도 트리니티 야마다 전
USA TKD 국가대표, 현 AAU
TKD 국가대표 (주니어 여성부
-44kg - 금메달), 앤소니 마누랏 전
USA TKD 국가대표, 전 AAU
TKD 국가대표 (주니어 남성부
-45kg - 은메달), 아이든 양
(남자 청소년부
-금메달), 제이든 프라나다
(남자 청소년부 – 은메달).
휘트워스 관장은 “이외,
저희 학생들은 워싱턴주를 대표해 많은 태권도 행사에 참가해 워싱턴주의 명성을 올리고 있다”면서 “워싱턴이라면 워싱턴
D.C만 알고 있었던 사람들이 태권도계에서는 워싱턴이라면 워싱턴주를 먼저 생각할 만큼 저희 아이들은 일주일에
6~7일 맹훈련을 하며 워싱턴주 태권도의 자부심을 내세우는데 노력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휘트워스 관장은 다년 국가대표팀 코치를 맡고 있으면 현재 미국 국가대표팀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주말인 28일 멕시코 케레타레에서 열리는
2024 팬 아메리칸 챔피언십 대회에 박애바,
트리니티 야마다 그리고 몬타나 밀러가 미국 대표로 참가할 예정인데,
조 위트워스 관장이 미국팀 코칭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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