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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4/07/06  조이시애틀뉴스
UW '해녀전시회' 8일부터 관람 가능

시애틀총영사관과 워싱턴대학(UW) 다테우치 동아시아 도서관이 공동개최하는 해녀전시회가 준비를 마치고 오는 8일부터 일반인에게 공개된다. 


박경호 영사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 한국 제주도의 톡특한 문화 유산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제주 해녀 문화를 이번 여름 시애틀에서도 즐길 수 있다"면서 "전시 준비를 완료, 해녀들에 관한 사진들과 함께 해녀들이 사용하는 도구,물질 복장 등 유물 등을 관람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해녀에 대한 자세한 소개 책자와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해녀 종이접기,지점토 공예 체험 등 이벤트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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