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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4/07/05  조이시애틀뉴스
레드몬드에서 불꽃놀이 하던 40대 남성 사망

레드몬드에서 4일 밤 독립기념일 불꽃놀이를 하던 40대 남성이 머리에 심각한 부상을 입고 사망했다고 경찰이 밝혔다.


목격자들은 45세 남성이 레드몬드의 한 주차장에서 '박격포 스타일'의 폭죽을 쏘고 있었는데 자정이 지난 시간에 한 명이 뒤통수에 폭죽을 맞고 사망했다고 말했다.

레드몬드 경찰에 따르면 5일 오전 2시 30분쯤 애본데일 로드 11500 블록에서 이같은 참극이 벌어졌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폭죽에 맞은 남성은 의식을 잃고 바닥에 쓰러져 있었다. 경찰관들이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지만, 이 남성은 현장에서 숨을 거뒀다. 

목격자들은 바슬에 사는 남성이 폭죽 중 하나에 맞았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레드몬드시는 관내에서의 폭죽 판매와 불꽃놀이를 전면 금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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