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2024.10.4 (금)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 메일전송  기사 출력  기사스크랩
 //www.joyseattle.com/news/56692
발행일: 2024/07/03  조이시애틀뉴스
린우드 얼더우드몰서 10대 소녀 총 맞아

3일 저녁 린우드의 얼더우드 샤핑몰에서 청소년들 간에 싸움이 벌어진 가운데 이들과 관련이 없는 한 10대 소녀가 총에 맞아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쯤 두 그룹의 십대들이 모종의 문제를 둘러싼 싸움을 벌이고 있을 때 누군가 소녀에게 총격을 가했다.  

린우드 경찰국의 패트릭 페이건 부국장은 총에 맞은 소녀는 사건에 연루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얼더우드 몰의 소매업소 종업원인 제임스 자코보는 "무서웠다, 정말 무서웠다”면서 “우리 얼더우드 쇼핑몰에서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하지 못했다. 정말 무서웠고, 모두가 도망가며 공황 상태에 빠져 있었고, 정말 무서웠다”고 말했다.

린우드 경찰은 흰색 스웨트셔츠를 입은 남성 용의자를 지목했는데, 이 용의자는 무장한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용의자를 목격하면  911이나 린우드 경찰에 연락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찰은 총격을 받고 병원으로 옮겨진 소녀의 상태에 대한 업데이트는 제공하지 않았다.

<저작권자 ⓒ 조이시애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l   About Us   l   기사제보   l   개인정보보호정책   l  
Copyright (c) 2008-2018 JoySeattle 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editor@joyseattle.com
■ Mobile Site: m.joyseattle.com ■ Phone: (206) 247-2325 ■ Office: 15 South Grady Way, Suite 410, Renton, WA 98057; Mailing Address: P.O. Box 5032, Bellevue, WA 98009
JoySeattle News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Powered by Newsbuil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