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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4/06/04  조이시애틀뉴스
“워싱턴주 정부납품 원하는 한인들 오세요”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은지연)는 오는 6월 9일 오후 4시 턱윌라에 소재한 시애틀한인회관에서 워싱턴 주정부 납품을 원하는 한인들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정부 입찰 지원 네트워크인 K-SCAN(Korean–State Contracts Assistant Network) 세미나는 킹카운티와 함께 한다. 

은지연 회장은 "한인상공인들에게 정부입찰 기회의 길을 열고 있는 K-SCAN에서는 매월 지속적으로 세미나를 제공하여 정부납품과정을 단계적으로 설명하고 있으며, 주정부 전단계라고 할 수 있는 카운티나 시와의 납품방법도 소개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달에는 킹 카운티와의 납품방법을 안내하며 특별히 한인 직원인 존 김 씨가 킹 카운티의 소규모업체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안내한다. 

또한 최근 한인직원까지 채용하고 소규모 한인업체들과 긴밀한 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워싱턴주 소규모 기업 협회 (WSMA, Washinton State Microenterprises Association)의 리스 스미스 국장도 참석해 WSMA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와 리소스를 안내한다.

강의가 끝난 후에는 개별적인 면담을 제공하며, 개인 노트북과 세금납부번호(TIN/EIN)을 지참하면 주정부납품의 첫단계인 WEBS(워싱턴 주 전자 비지니스 솔류션)에 등록을 도와준다.  

▲세미나 장소: 광역시애틀 한인회관(14001 57th Ave S, Tukwila, WA 98168)
▲일자: 2024년 6월 9일(일) 오후 4시
▲문의: kim.sauer@des.wa.gov 또는 360-688-4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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