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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3/09/30  조이시애틀뉴스
대전시립무용단, 시애틀 여성대학클럽서도 공연

시애틀을 방문 중인 대전시립무용단은 26일 맥카우홀 공연에 이어 27일에는 여성대학클럽(Women’s University Club) 초청공연으로 한미동맹 70주년 및 추석 기념 특별 살롱쇼을 가졌다.
 

클럽 회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내리, 선비춤, 장고춤, 부채춤, 남도 소고춤 등 대표적인 한국 전통 무용이 펼쳐져 참석자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서은지 시애틀총영사는 회원들에게 ‘추석’의 유래와 의미를 설명하면서 "오늘 펼쳐지는 한국 전통 공연과 제공되는 한식이 미국에서 문화의 다양성을 풍부하게 함과 동시에 양국간의 가교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클럽의 케런 오브라이언 회장은 특별공연 연출을 해준 대전시립무용단의 김평호 예술감독에게 감사의 의미로 꽃다발과 함께 감사장을 전달했다. 

대전시립무용단은 29일 저녁 포틀랜드주립대(PSU) 링컨홀에서 마지막 공연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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