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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3/05/22  조이시애틀뉴스
조미경씨, 미주체전 사격 다크호스로 떠올라

조미경씨

재미 워싱턴주 대한사격연맹(회장 정정이)은 최근 렌튼사격장에서 실시한 사격 실습 행사에서 놀라운 신인 선수를 발굴했다고 22일 밝혔다.

정정이 사격연맹 회장은 21일 렌튼사격장에서 훈련 중 100발의 실탄을 흐트럼 없이 중앙에 명중시킨 놀라운 선수가 나타났다"면서 "바로 신인 조미경씨다. 본인 스스로도 놀라는 모습이었다"고 전했다.

보험업에 종사하는 조씨는 "연맹에서 시키대로 연습했을 뿐인데 새로운 나 자신을 발견한 것 같아 매우 기쁘다. 앞으로 더욱 분발해 이번 미주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가져오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정 회장은 "박지영 선수, WR(서니) 선수에 이어 세번째로 등장한 금메달 유망주에 많은 기대를 걸어보며 계속 연습에 매진, 이번 체전에서 워싱턴주 체육회가 우승할 수 있도록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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