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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3/04/22  조이시애틀뉴스
서은지총영사 한인상공회의소 임원들과 간담회


서은지 시애틀총영사관이 지난 19일 렌튼에 소재한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회장 박용국)를 방문, 상견례와 함께 및 간담회를 가졌다.

안현상 부총영사와 함께 상공회를 찾은 서 총영사는 박용국 회장으로부터 올해 주요 사업계획과 행사일정에 대한 브리핑을 들을 후 “상공회의소가 한인사회의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해주기 바란다"며 "각종 행사에서 한인동포들만의 잔치를 넘어 아시안 커뮤니티에 미치는 영향까지 고려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 총영사는 이어 한인상공회의소의 역량과 위상 제고, 브랜드가치 상승, 한국인들의 특색 어필, 타민족 비지니스와의 네트워킹 확장, 동포사회의 중요성 및 트랜드 갭 해소, 비지니스의 다변화 모색, 커뮤니티의 주류사회로 확장 등을 주문했다고 박승수 상공회 사무총장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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