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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12/28  조이시애틀뉴스
아태문화센터, 타코마에 노인아파트 건설

Photo: APCC

타코마 아태문화센터(APCC, 이사장 서인석)가 내년에 노인아파트 78유닛을 건설한다. 

28일 APCC에 따르면 워싱턴주 상무부가 '링컨 디스트릭 노인아파트' 프로젝트 사업비로 490만달러를 지원하기로 확정했다.

이에 앞서 노인아파트 건설을 위해 타코마시가 525만달러 그리고 피어스카운티가 700만달러의 그랜트를 각각 제공했다.

타코마 사우스 38가 711번지에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스튜디오와 1베드 유닛으로 지어지며 5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임대할 예정이다.  

내년 여름에 착공하는 노인아파트의 공사기간은 14개월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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