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2025.5.14 (수)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 메일전송  기사 출력  기사스크랩
 //www.joyseattle.com/news/51706
발행일: 2022/12/15  조이시애틀뉴스
찹쌀케익·약식케익, KWA 디저트 경연서 1등


올해로 세번째를 맞는 대한부인회(KWA) 평생교육원(원장 켈리 류) 크리스마스 디저트 콘테스트가 지난 13일 평생교육원에서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저녁식사와 함께 노래교실(강사: 엘리엇 김), 드럼반 (강사: 김정훈), 기타반 (강사: 브라이언 현) 강사들의 공연과 함께 반주에 맞추어 참석자들과 함께 노래와 오락 또, 라인댄스 등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저녁 식사에 이어 시작된 디저트 콘테스트에는 모두 17개의 디저트가 출품됐다.  

켈리 류 평생교육원장은 "화려하고 섬세한 또 아름다움까지 갖추어진 출품된 디져트들은 그 맛과 멋을 뽐내며 어디 하나 모자람이 없는 훌륭한 작품들이었다"고 말했다 .

참석자들의 투표로 1,2,3등을 선정하는 과정에서 정성이 가장 많이 들어간 디저트가 뽑혔다.  1~3등에 선정된 디저트와 출품자는 다음과 같다.
 
1등: 박미원 (비트 찹쌀모찌, 녹차 찹쌀케잌, 약식케익)
2등: 주영옥 (독일식 블리츠 토르테)
3등: 지셀리 아비니 (파인애플 케익)

또한 올해 디저트 경연대회에 화려함을 더해준 중화요리의 명인 필가복 선생의 과일접시들이 큰 인기를 끌었다.


<저작권자 ⓒ 조이시애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l   About Us   l   기사제보   l   개인정보보호정책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