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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10/11  조이시애틀뉴스
워싱턴주, 공무차량에 받힌 여성에 275만달러 보상

워싱턴 주정부는 522번 하이웨이에서 주 교통부 트럭과 충돌하는 사고로 중상을 입은 여성에서 275만달러를 배상하기로 합의했다. 

이 사고는 2018년 3월 5일 먼로 거주자인 카라 제나가 멀트비 부근에서 뒷좌석에 간난아기를 태운 지프 체로키를 몰고 가던 중 발생했다. 

제나는 소장에서 주 교통부 트럭이 갑자기 불법 U턴을 할 당시에 브레이크를 밟은 시간이 없었다고 강조했다. 트럭과 충돌한 지프는 공중으로 날아 두번 구른 후 전복됐다. 

다행히 아기는 별로 다치지 않았지만 제나는 심각한 뇌손상을 입는 등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그녀는 사고가 난 다음해인 2019년 주 교통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 3년여 만에 보상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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