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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08/17  조이시애틀뉴스
워싱턴 주민들 '정말 열심히 운동'

Photo: LA Fitness

워싱턴 주민들이 미국에서 4번째로 활력있는 생활을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7일 피트니스 전문기관인 '피트니스 볼트'는 주민수 대비 헬스장 숫자, 신체적 비활동 비율, 운동시설 접근도, '운동(exercise)'을 연상케하는 구글 검색 빈도 등을 바탕으로 각 주의 운동활동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워싱턴주는 주민들의 신체활동 측면에서 미네소타, 콜로라도, 코네티컷에 이어 4위로 활발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워싱턴주는 주민 10만명당 체육관 6곳과 헬스클럽 12곳이 있고 신체적 비활동 비율은 18% 그리고 운동시설 접근도는 86%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 결과와 관련, 피트니스 볼트의 대변인은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운동은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는데 긴요하기 때문에 모든 성인은 주 150분의 운동이 필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이 운동할 수 있는 기회와 시설을 갖는 것이 매우 중요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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