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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05/31  조이시애틀뉴스
샛별, 노스웨스트 포크라이프 축제서 공연


샛별무용단(단장 최시내)이 메모리얼 데이 연휴에 시애틀센터에서 열린 노스웨스트 포크라이프 축제에서 화려한 한국 무용을 선보였다. 

지난 28일 오후 2시 30분 뮤럴 극장의 축제 분위기가 절정에 달한 가운데 샛별의 멋진 공연으로 피날레를 장식했다. 
 
최지연 샛별한국문화원 원장은 "시애틀에 비가 왔지만 다행히 그 장소는 전날부터 비가 오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잔디에 앉아 관람을 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면서 "39년 동안 세계를 다니며 2,200차례에 걸쳐 공연을 하면서 하나님이 특별히 날씨의 기적을 주셨다"고 말했다. 

최 원장은 "오랫동안 샛별과 함께 공연을 다닌 입양아들의 엄마인 미국인들이 붙인 이름인 '모닝스타 날씨(Morning Star Weather)' 를 이번에도 주셨다"면서 감격해 했다. 

샛별은 오는 6월 8일부터 13일까지 단원 20명이 하와이 다민족 축제에 참가하고 미국인 교회와 열방대학에서도 공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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