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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05/13  조이시애틀뉴스
이번 주말 시애틀 지역 대중교통 '공짜'

Photo: King County Transit

이번 주말 퓨젯 사운드 지역의 '올카(ORCA)' 트랜짓 요금카드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하는 작업으로 인해 버스, 경전철, 모노레일 등 트랜짓과 도보 페리 이용자 등 모든 대중교통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시애틀타임스가 13일 전했다. 

트랜짓 당국에 따르면 올카 시스템 교체작업으로 14일(토) 오전 3시부터 월요일 새벽 2시59분까지 요금을 징수하지 않는다. 

여기에는 킹카운티 메트로 트랜짓, 사운드 트랜짓, 워싱턴주 페리, 피어스 트랜짓, 커뮤니티 트랜짓, 에버렛 트랜짓, 킷샙 트랜짓, 킹카운티 수상택시, 시애틀센터 모노레일 그리고 시애틀 전차가 포함된다. 

워싱턴주 페리의 경우는 보도 승객은 요금을 징수하지 않지만 직원에게 올카카드를 보여줘야 한다. 또한 차량을 운전하고 탑승하는 경우는 크레딧카드 등 다른 방식으로 요금을 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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