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2025.5.6 (화)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 메일전송  기사 출력  기사스크랩
 //www.joyseattle.com/news/48381
발행일: 2021/12/31  조이시애틀뉴스
워싱턴주 여의사, 사유없이 백신접종 면제서 발급

애나 엘퍼린 (Photo credit: awakehealth.com)
아무런 의학적 사유도 없이 돈받고 환자에게 코로나19 백신접종 면제 허가서를 발급해준 워싱턴주 여의사가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 

킹5뉴스는 키티타스카운티 엘렌스버그에 소재한 어웨이크 헬스 소속 정골의사로 활동하는 애나 엘퍼린이 정당한 사유 없이 환자들의 백신 접종 면제서에 서명을 해준 사실이 당국에 적발됐다고 29일 전했다.  

법원 기록에 따르면 엘퍼린이 진료한 환자 4명의 차트에는 백신 접종을 면제받을 만한 어떠한 의학적인 조건도 기록되지 않았다. 

병원기록의 환자 진료난에는 단지 "면역 실행 불가능, 불특정한 환자 결정"이라고만 적혀 있다는 것이다. 

카운티 보건국에 따르면 에퍼린은 이번 조사가 종료되기 전에는 환자에게 코로나19 백신 면제서를 발급할 수 없다. 

<저작권자 ⓒ 조이시애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관련기사
 
  l   About Us   l   기사제보   l   개인정보보호정책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