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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01/27  조이시애틀뉴스
워싱턴주 스몰비즈니스, "렌트비 못낼 정도"

워싱턴주의 스몰비즈니스 업주들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어려움이 계속 악화되고 있으며 특히 월세 내는 것을 가장 힘들어하고 있다고 코모뉴스가 27일 전했다.


스몰비즈니스 네트워킹 회사인 얼라인어블이 실시한 최근 조사에 따르면 주내 스몰비즈니스 업주의 34% 가량이 1월달 렌트비를 내지 못했다.


얼라인어블의 척 캐스토 컨텐트 매니저는 셧다운 명령으로 인해 영업을 중단해야 하는 업체들의 사정이 더욱 악화되고 있다고 전했다.


캐스토는 "워싱턴주 헬스장 업주의 62%는 월세를 내지 못했다"면서 "식당이나 술집은 50% 그리고 헤어살롱과 요가 스튜디오도 50% 그리고 여행업소 등도 40% 가량이 렌트비를 못낸 것으로 조사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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