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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01/12  조이시애틀뉴스
셧다운 명령 무시한 헬스장 12만달러 벌금


오리건 직업·안전보건부(OSHA)는 12일 세일럼에 소재한 코트하우스 클럽 피트니스의 주정부 명령 위반과 관련, 모회사인 캐피톨 라켓 스포츠에 이같은 벌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Photo: Courthouse Club Fitness)


오리건주 세일럼의 한 인기 헬스장이 주정부의 셧다운 명령을 무시하고 영업을 강행하다 코로나19 위반 사업장에 부과된 벌금으로는 최고액인 12만6,749달러의 벌금폭탄을 맞았다고 시애틀타임스가 12일 전했다.


오리건 직업·안전보건부(OSHA)는 12일 세일럼에 소재한 코트하우스 클럽 피트니스의 주정부 명령 위반과 관련, 모회사인 캐피톨 라켓 스포츠에 이같은 벌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코트하우스 클럽은 30일 이내에 이같은 벌금조치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다.


케이트 브라운 오리건 주지사는 지난해 11월말부터 코로나19 확산의 위험이 높은 헬스장의 실내 영업을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내린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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