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한국관광공사, 유명 여행사들과 함께 온라인 여행박람회인 ‘트레블 마트–힐링 인 코리아’를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한다.
홍정석 아시아나항공 시애틀지점장은 "이번 여행박람회는 한국행 여행상품전으로, 저렴한 가격의 한국행 항공권 구매와 더불어 여행사의 건강검진 상품과 안심여행 상품을 소개받을 수 있다"면서 "이코노미 항공권, 에어팟, 인스탁스 미니 카메라 등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퀴즈 이벤트도 실시하여 고객들에게 ‘일석삼조’의 혜택을 제공할 게획"이라고 밝혔다.
‘힐링 항공권 특가’는 시애틀, 뉴욕, LA, 샌프란시스코 등 아시아나 미주노선 항공권 할인혜택으로 11월 5일 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출발하는 한국행 항공권 구매시 최대 23% 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최대 2번 수수료 없이 출발일 변경 가능하여 수수료 걱정없이 편하게 일정변경이 가능하다.
‘건강검진 투어’는 한국 차 병원과 H+ 양지병원의 기본검진, 암 조기진단, 정밀종합검진 등 다양한 패키지 구성이 준비됐다. 코로나19로 건강에 더욱 더 관심을 갖는 시기이지만 미국에서 병원 방문이 다소 어려운 고객을 위해 준비한 패키지다.
아시아나에 따르면 여행이 그리운 고객을 위해 아시아나 계약대리점에서 다양한 ‘안심여행 추천상품’도 준비했다. 가을 단풍, 동해안/제주, 맛기행, 아카데미 수상작 촬영지 등 테마별 상품이 고루 갖추어져 있으며 전용 차량으로 진행되는 여행상품도 있어 더욱 안심하며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여행이 어려워 여행의 소중함이 더욱 크게 느껴지는 시기에 한국여행과 관련된 다채로운 혜택과 정보를 제공하는 ‘트레블 마트-힐링 인 코리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11월 5일부터 11월 26일까지 아시아나항공 공식 홈페이지(flyasian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조이시애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www.joyseattle.com/news/44025
Powered by Newsbuild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