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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09/29  조이시애틀뉴스
<속보> 부한마켓 총격으로 여성 2명도 부상

에드먼드 부한마켓 총격사건으로 여성 2명과 남성 1명 등 모두 3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경찰이 밝혔다.


29일 오후 3시30분경 부한마켓 입구에서 총에 맞은 이들 3명 가운데 두명은 하버뷰병원으로 이송됐고 나머지 한명은 에버렛 프로비덴스 리저널 메디칼 센터로 이송됐다.
 

에드먼즈경찰국의 조시 매클루어 대변인은 "사건 현장이 상당히 어수선한 분위기였으며 현장에 도착한 경찰이 응급조치를 취한 후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매클루어 대변인은 용의자는 20대 아시안 남성으로 권총을 소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용의자는 이번 사건으로 부상을 입은 여성들 가운데 한명의 전 남편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99번 하이웨이의 220가에서 236가 구간을 폐쇄하고 수색견을 동원해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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