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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01/14  조이시애틀뉴스
재미한국학교 서북미 교장 모임

신임 박수지 회장(코가한국학교교장)이 올해 사업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지난 11 재미한국학교(NAKS) 서북미지역 교장 모임에 서북미 지역 한국학교 교사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박수지 회장(코가한국학교교장) 올해 사업계획을 설명했다.

 

이번 교장모임에는 처음으로 워싱턴, 몬태나, 오레곤, 알라스카, 아이다호 서북미 5개주 한국학교 부회장들이 모두 참석,  각 주의 수업내용을 소개하며 다른 교사들과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서북미협의회는 각 주 부회장들에게 항공료와 함께 후원금도  지급하여 각 부회장들 역할에 힘을 실어줬다. 교장은 신설되는 알라스카 동양선교한글학교 교장에게는 사비로 후원금을 전달하며 새로 시작하는 학교를 응원해주었다.

 

이날 박 회장이 한국에서 준비한  기념품들을 참석자들에게 선물하고  임원이 정성껏 마련한 음식도 제공했다.  오정선  NAKS 총회장의 신년사와  박영민 자문위원의 교육정보도 있었다.

 

박회장은 조영숙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였고 최초 한글학교 교장으로 한글교육에 힘쓰고 있는 설자워닉 자문위원에게는 특별 선물을 전했다.

 

이날 모임 참석자들은 NAKS 서북미지역협의회의 중요한 교육프로그램에 시애틀총영사관 교육담당 영사가 참석하지 않은 것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고 회장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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