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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04/04  조이시애틀뉴스
대한부인회 신임 CEO에 피터 안사리

타코마 대한부인회(KWA) 이사회가 피터 안사리를 새로운 CEO를 임명했다.


타코마위클리 보도에 따르면 김명숙 KWA 이사장은 "피터 안사리는 힘든 기간 동안 KWA를 이끌어온 실력을 인정받은 커뮤니티에서 존경받는 인물로 앞으로 KWA를 잘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09년부터 2016년까지 KWA 사무국장으로 근무한 신임 안사리 CEO는 오는 18일 정식 취임할 예정이다.


안사리 CEO는 콜럼비아대학에서 경영학 학사학위를 받았고 오클라호마대학에서 인간관계학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공군에서 복무하다 2002년 전

역했다.


KWA는 한인 여성들이 세운 비영리 봉사단체로 간병인 등 1천4백여명의 직원을 거느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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